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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8 2008년(산행5)설맞이 남한산성 성곽 종주
  2. 2007.12.08 눈 내린 날 남한산성 남문-동문-북문
  3. 2007.12.03 늦가을 남한산성 북문- 동문-남문
  4. 2007.11.27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간 남한산성

2008년(산행5)설맞이 남한산성 성곽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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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하기전 남문주차장에 18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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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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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장대로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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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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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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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봉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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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봉옹송에 서면 북문에서 동문가는 능선과 동문에서 남문으로 가는 능선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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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문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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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문. 4명이 탈락. 14명은 계속해서 산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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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으로 가는 능선길, 여기서부터 동문-남문 능선은 눈얼음길이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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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장대(터)로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길. 빙판이어서 아이젠 없는 사람들은 오르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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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장대(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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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으로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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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 6명 탈락. 8명이 나머지 구간을 등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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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에서 남문으로 가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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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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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산성 성곽을 완주한 8명의 사람들- 오전10시56분출발 오후3시경 도착(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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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주 등반을 마치고 모두 모여서 점심 식사한 식당


2008년 2월 8일

눈 내린 날 남한산성 남문-동문-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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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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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밑 오른 쪽 길은 검단산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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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에서 동문으로 가는 길은 평소에도 등산객이 별로 없는 호젓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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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검단산이 보인다. 공군부대 레이더기지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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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남옹성 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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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수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허물어진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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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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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사 앞 넓은 뜰에 서 있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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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사신지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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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터)로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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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터, 지금은 터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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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에서 벌봉으로 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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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에서 북문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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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


2007년 12월 7일

눈이 내렸다.
무척 망설였던 등산이었다. 지난 밤에 눈이 많이 내렸기 때문에 산에 쌓인 눈을 밟고 가는 설레임도 있었지만
눈길 산행이 쉽지 않기 때문이었다.  생각끝에 비교적 산행에 부담이 없는 남한산성 성곽길을 택했다.
오후 2시35분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날씨는 당장 굵은 눈발이 쏟아질 듯 잔뜩 찌쁘렸다.
처음엔 남문에서 동문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이미 여러 사람들이 지나간 발자국들이 눈위에 새겨져 있었다.

늦가을 남한산성 북문- 동문-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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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1월30일
 
11월10일 아침에 일어나는데 요통이 너무 심해서 치료받는라고 등산을 전혀하지 못했다. 최근엔 다리 근육이 위축되어가는지 근육통이 나타났다. 운동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어디로 갈까? 청계산? 광교산? 검단산? 망설였다. 아직은 요통이 완전히 없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무리하지 않는게 좋다는 판단에 남한산성 성곽돌기로 정했다. 저번에 미리암과 같이갔던 남문-수어장대- 서문-북문 코스는 완만하고 밋밋해서 썩 내키지는 않았다. 생각 끝에 약간 가파른 경사가 있는 북문-동문-남문 코스를 가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길, 처음가는 길은 언제나 설렘이 있다. 오후 2시20분 산성 주차장에서 북문을 향해 출발하였다. 가을의 끝자락이 산들에 걸쳐 있어서 벌써 칙칙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10월말 미리암과 와서 보았던 그 아름다운 단풍들은 다 없어졌다. 시간이란 게 다 그런거지... 북문에서 동문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등산객들이 별로 없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간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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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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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에서 수어장대로 가는 성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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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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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장대를 그리는 열정적인 꼬마 화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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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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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봉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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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햇빛에 부드러운 느낌의 북문



2007년 11월 2일

아내와 남한산성에 올라
남문에서 수어장대와 서문을 거쳐 북문까지 걸었다.
마음같아서는 북문에서 동문을 통해 남문까지 가고싶었지만
시간도 모자라고, 그 길은 약간 험해서 다음에 가보기로 했다.

남한산성의 가을은 무척 아름다웠다.
성벽길을 걷는 것은 등산하는 기분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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