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청계산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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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매봉 정상에는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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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재 휴게소에는 비를 피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2007년 9월 14일
청계산
아침엔 활짝 개였던 날이 오후가 될수록 어두워지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오후 3시경 빗방울이 간간히 내리지만 등산을 시작하였다.
원터골에서 길마재 가는 코스로 정하고 올라가는데 빗줄기가 점차 굵어졌다.
처음에 방수쟈켓을 입고 가다가, 빗줄기가 세차게 내려서 우의를 꺼내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