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산행3) 광교산 형제봉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기대 앞 들머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암골 갈림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년수 갈림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철탑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백년수 정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 오르막 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형제봉 갈림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형제봉 밑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형제봉은 자일을 타고 오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형제봉에서 바라 본 용인 수지지구 성북동 일대

 
2008년 2월1일
금요일 오후
차를 경기대 앞 주차장에 세우고 반딧불 화장실을 거쳐 산행이 시작한다.
겨울이지만 땅과 나무가 모두 칙칙하다.  
형제봉이 높지는 않지만  오르는 길이 밋밋해서 걷는 데 부담없고 약 70분 정도 걸린다.
중턱이후 갈수록 아직도 녹지 않은 얼음길이 나타난다.
간혹 흙에 덮혀있는 얼음길이 있어서 서너번 넘어질 뻔하였다.
오후 3시40분 형제봉에 도착해서, 종루봉을 거쳐 시루봉까지 갈려고 했으나
아직 몸이 충분히 풀리지 않은 상태와 날이 곧 어두워져서 되돌아오는 길이 불편할 것 같아서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