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산행(16) 새벽 불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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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7일

오늘도 하루를  등산으로 시작하였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력이 예전같지 않다. 일주일에 한번 등산하는 것으로는 체력이 딸린다.  
그래서 새벽마다 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동네 공원에서 한시간 동안 걷고 나즈막한 산에 오르내리는 게
양이 차지를 않았다.  그래서 매일 새벽마다 314m 높이의 불곡산을  등산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겨울 새벽5시30분에 칠흑같은 어둠으로 지척의 사물도 보이지 않던 길을 더듬거리며  올라 갔었다.
그 길을 어제부터 다시 올랐다.
일단 시작한 매일 새벽 등산의 흐름이 끊기지 않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