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간 남한산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문에서 수어장대로 가는 성벽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어장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어장대를 그리는 열정적인 꼬마 화가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주봉옹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녁 햇빛에 부드러운 느낌의 북문



2007년 11월 2일

아내와 남한산성에 올라
남문에서 수어장대와 서문을 거쳐 북문까지 걸었다.
마음같아서는 북문에서 동문을 통해 남문까지 가고싶었지만
시간도 모자라고, 그 길은 약간 험해서 다음에 가보기로 했다.

남한산성의 가을은 무척 아름다웠다.
성벽길을 걷는 것은 등산하는 기분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