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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08 눈 내린 날 남한산성 남문-동문-북문
  2. 2007.12.03 늦가을 남한산성 북문- 동문-남문
  3. 2007.11.27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간 남한산성
  4. 2007.11.02 가을 짙은 옥녀봉에서 매봉가는 길
  5. 2007.11.02 옥녀봉 올라가는 가을 길
  6. 2007.10.27 이수봉에서 내려오는 길
  7. 2007.10.27 이수봉으로 올라가는 길
  8. 2007.09.25 광교산 형제봉
  9. 2007.09.21 청계산 옥녀봉
  10. 2007.09.18 비오는 날의 청계산 등반

눈 내린 날 남한산성 남문-동문-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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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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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밑 오른 쪽 길은 검단산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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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에서 동문으로 가는 길은 평소에도 등산객이 별로 없는 호젓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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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검단산이 보인다. 공군부대 레이더기지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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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남옹성 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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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수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허물어진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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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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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사 앞 넓은 뜰에 서 있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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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사신지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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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터)로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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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터, 지금은 터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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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에서 벌봉으로 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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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대에서 북문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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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


2007년 12월 7일

눈이 내렸다.
무척 망설였던 등산이었다. 지난 밤에 눈이 많이 내렸기 때문에 산에 쌓인 눈을 밟고 가는 설레임도 있었지만
눈길 산행이 쉽지 않기 때문이었다.  생각끝에 비교적 산행에 부담이 없는 남한산성 성곽길을 택했다.
오후 2시35분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날씨는 당장 굵은 눈발이 쏟아질 듯 잔뜩 찌쁘렸다.
처음엔 남문에서 동문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이미 여러 사람들이 지나간 발자국들이 눈위에 새겨져 있었다.

늦가을 남한산성 북문- 동문-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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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1월30일
 
11월10일 아침에 일어나는데 요통이 너무 심해서 치료받는라고 등산을 전혀하지 못했다. 최근엔 다리 근육이 위축되어가는지 근육통이 나타났다. 운동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어디로 갈까? 청계산? 광교산? 검단산? 망설였다. 아직은 요통이 완전히 없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무리하지 않는게 좋다는 판단에 남한산성 성곽돌기로 정했다. 저번에 미리암과 같이갔던 남문-수어장대- 서문-북문 코스는 완만하고 밋밋해서 썩 내키지는 않았다. 생각 끝에 약간 가파른 경사가 있는 북문-동문-남문 코스를 가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길, 처음가는 길은 언제나 설렘이 있다. 오후 2시20분 산성 주차장에서 북문을 향해 출발하였다. 가을의 끝자락이 산들에 걸쳐 있어서 벌써 칙칙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10월말 미리암과 와서 보았던 그 아름다운 단풍들은 다 없어졌다. 시간이란 게 다 그런거지... 북문에서 동문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등산객들이 별로 없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간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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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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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에서 수어장대로 가는 성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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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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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장대를 그리는 열정적인 꼬마 화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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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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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봉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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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햇빛에 부드러운 느낌의 북문



2007년 11월 2일

아내와 남한산성에 올라
남문에서 수어장대와 서문을 거쳐 북문까지 걸었다.
마음같아서는 북문에서 동문을 통해 남문까지 가고싶었지만
시간도 모자라고, 그 길은 약간 험해서 다음에 가보기로 했다.

남한산성의 가을은 무척 아름다웠다.
성벽길을 걷는 것은 등산하는 기분과 다르다.

가을 짙은 옥녀봉에서 매봉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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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녀봉에서 매봉으로가는 능선에서 바라본 매봉,
좌측이 헬기장, 중앙이 매바위, 중앙에서 약간 우측이 매봉, 우측이 만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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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이 원터쉼터로 내려가는 길, 직진은 헬기장으로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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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단풍이 물씬 들었다. 이 길은 언제나 걸어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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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쯤이라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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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부터 가파른 1000계단이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카메라 뱃터리가 완전 아웃되었다. 이후는... 기억으로


2007년 10월 26일

옥녀봉 올라가는 가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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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4시경 산에 오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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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전에 청계산에 올 때보다는 단풍이 훨씬 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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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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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녀봉에서 바라 본 과천


2007년 10월 26일

 

이수봉에서 내려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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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3동에서 일반적으로 국사봉으로 올라가는데, 다르게 봉오재를 통해서 이수봉으로 가는 길이 있다.
그 갈림길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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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재 중턱에서 바라본 오른쪽 매봉, 중앙 만경대, 왼쪽 이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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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재에서 바라 본 분당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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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봉화대가 세워진 줄 알았는데 막상 와 보니 공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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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2일


이수봉으로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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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등산용 시계를 차고 등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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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골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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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0월12일

금년 2월에 왔다가 8개월만에 다시 찾은 이수봉
봄 여름엔 검담산과 광교산을 주로 등산하다가 오랫만에 옛골 이수봉을 찾았다.
옛골 어둔골을 따라 올라가는 길엔 가을 풍경이 물들었다.
잎새마다 단풍이 진하게 물들지는 않았지만 산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가을 속에 있음을느낀다.

광교산 형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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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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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봉에서 바라본 수지 풍덕천 일대

2007년 9월24일
추석 연휴 첫날
아내와 함께
광교산 형제봉을 올랐다.

청계산 옥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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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골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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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올라가는 새로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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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따라 옥녀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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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바로 직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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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에서 바라본 과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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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에서 내려와 매봉으로 가는 능선에서 멀리 보이는 매봉 능선 줄기


2007년 9월 21일
왜 금요일 마다 비가 오는 것일까?
어젯밤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창문이 세차게 흔들리도록 강한 바람이 있었다.
아침에 비도 내렸다. 등산 준비를 챙기고 출근하는데 아내가 말한다."바람 불고 비 오면 올라가지 마세요!"
오후에 청계산 주차장. 비가 오지 않았지만 날씨는 흐렸다.
원터골 입구에서 옥녀봉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원터골 쉼터에서 매봉으로 가려다 변경하여 옥녀봉으로 정했다.
원터골 쉼터에서 약 7분 정도 올라가면 갈래길이 나온다. 오늘은 처음으로 왼쪽 길을 택해서 올라갔다.
올라가기에 무척 수월했다.
옥녀봉에 도착. 잠시 머물다가 직장에서 단체로 온 사람에게 한 컷을 부탁하고, 매봉으로 향했다.
매봉가는 중간에 헬기장까지 힘들게 갔다가 날이 어두워져서서 길마재 코스로 하산하였다.  

요즘 청계산을 가면 등산하는 게 아니라 아파트 계단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 같다.
온갖 길에 계단을 설치해서 등반하는 데 불편하다.  요즘 매봉 꼭대기까지 계단 공사를 했다.
계단이 너무 많은 산을 등반하는게 싫다.
그래도 아직 손때 묻지 않은 청계산이 있는데 금토동에서 국사봉 올라가는 코스이다.
이 코스에는 인공 계단이 하나도 없다.  

비오는 날의 청계산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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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매봉 정상에는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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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재 휴게소에는 비를 피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2007년 9월 14일
청계산
아침엔 활짝 개였던 날이 오후가 될수록 어두워지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오후 3시경 빗방울이 간간히 내리지만 등산을 시작하였다.
원터골에서 길마재 가는 코스로 정하고 올라가는데 빗줄기가 점차 굵어졌다.
처음에 방수쟈켓을 입고 가다가, 빗줄기가 세차게 내려서 우의를 꺼내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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